15초 만에 무너지는 신전 — Midjourney와 Seedance 2.5가 함께 그렸다

AI 아티스트 Timeless가 Midjourney와 ByteDance Seedance 2.5로 15초 붕괴 영상 'Fall of the Pantheon'을 공개했다. 물리 표현이 자연스럽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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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uush발행 2026.08.18 · 2분 read에디터: Jay Kim

3줄 요약

  • AI 아티스트 Timeless가 2026년 8월 17일 오후 11시 41분(KST) Midjourney와 Seedance 2.5로 만든 15초 영상 'Fall of the Pantheon'을 공개했다.
  • Midjourney로 정지 이미지를 먼저 설계하고 Seedance 2.5로 영상을 완성하는 2단계 워크플로우를 썼다. Seedance 2.5는 ByteDance가 7월 31일 출시한 최신 영상 모델이다.
  • 잔해가 어색하게 떠 있지 않는 등 붕괴 물리 표현이 자연스럽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정확한 프롬프트는 공개되지 않았다.
고딕 성당 첨탑이 무너져 내리며 파편이 흩날리는 흑백 콘셉트 아트

2026년 8월 17일 오후 11시 41분(KST), AI 아티스트 Timeless(@Timeless_aiart)가 15초짜리 단편 영상 "Fall of the Pantheon"을 올렸습니다. 신전이 무너져 내리는 짧은 시퀀스로, Midjourney와 ByteDance의 최신 영상 생성 모델 Seedance 2.5를 함께 써서 만들었다고 밝혔습니다.

게시 하루도 안 돼 4만 회 넘게 조회됐고, "오늘 본 것 중 최고"라는 반응부터 "2D 스튜디오 작품인 줄 알았다"는 댓글까지 이어졌습니다.

이미지로 설계하고 영상으로 완성한다

작가는 후속 답글에 "Visuals used."라며 참고 이미지를 함께 올렸습니다. 첨탑이 부서져 내리는 고딕 성당 구도의 흑백 콘셉트 아트로, 최종 영상의 뼈대가 된 레퍼런스로 보입니다. Midjourney로 정지 이미지를 먼저 설계하고, 이를 Seedance 2.5로 움직이는 영상으로 완성하는 방식은 최근 AI 영상 제작자들 사이에서 흔히 쓰이는 2단계 워크플로우입니다.

Seedance 2.5는 ByteDance가 지난 7월 31일 공식 출시한 영상 모델로, 최대 30초 분량을 한 번에 생성하고 소리까지 같은 패스에서 만들어냅니다. 지큐먼(Jimeng) AI와 도우바오(Doubao) Pro에 우선 적용됐고, Higgsfield 같은 서드파티 플랫폼에서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붕괴 물리가 어색하지 않다"

댓글 중 눈에 띄는 평가는 물리 표현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한 사용자는 "파괴 장면의 스케일과 임팩트가 깔끔하다. 잔해가 중간에 붕 뜨지 않는다"고 짚었습니다. AI로 만든 영상에서 흔한 결함 중 하나가 물체가 중력을 무시하고 어중간하게 떠 있는 현상인데, 이 작품에서는 그런 어색함이 두드러지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애니메이션풍 전투 장면에 대해서도 "AI가 만든 것치고 어색하지 않은 첫 사례"라는 반응이 나왔습니다.

프롬프트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어떤 프롬프트로 이 장면을 만들었는지 궁금하다는 질문도 여러 건 달렸지만, 8월 18일 KST 기준 작가의 공개 답변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같은 결과물을 재현하려는 시도보다는, 이미지 생성과 영상 생성을 분리해 설계하는 2단계 흐름 자체를 참고하는 편이 지금 시점에는 더 현실적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