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T, 오픈모델로 코딩 비용 56% 줄였다

AT&T가 직원 AI 사용량의 40%를 오픈모델로 라우팅하며 코딩 비용을 56% 줄였다는 트윗이 확산됐다. 발언을 한 사람은 트윗이 전한 "AI 총괄"이 아니라 VP Data Science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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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uush발행 2026.08.21 · 4분 read에디터: Jay Kim

3줄 요약

  • AT&T는 직원 AI 사용량의 40%를 오픈모델로 라우팅 중이며 60~70%까지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고, 코딩 비용은 56% 줄고 품질 저하는 2%에 그쳤다(AT&T 공식 블로그·PYMNTS 교차 확인).
  • 확산된 트윗은 이 발언을 "AT&T AI chief"의 말로 전했지만, 트윗에 첨부된 스크린샷 원문은 VP Data Science인 Mark Austin의 발언으로 인용했다 — AT&T의 공식 Chief Data and AI Officer는 별도 인물(Andy Markus)이다.
  • AT&T는 여전히 코드 생성 같은 고난도 작업에는 앤트로픽·OpenAI의 프런티어 모델을 쓰고, 상대적으로 가벼운 작업만 Nvidia Nemotron·Meta Llama·Google Gemma 등 오픈모델로 옮기는 이원화 전략을 쓰고 있다.
AT&T의 오픈모델 관련 발언을 인용한 기사 스크린샷,

X 계정 @Hesamation이 8월 21일(KST) 새벽 올린 트윗이 17만 회 넘게 조회되며 확산됐다. "AT&T가 직원 AI 사용량의 40%를 오픈모델로 돌리고 있고 60~70%까지 늘릴 계획", "코딩 비용 56% 감소, 품질 저하는 2%뿐, 하루 450억 토큰 처리"라는 내용이다.

하루 450억 토큰, AT&T의 오픈모델 베팅

이 수치는 트윗 하나의 주장에 그치지 않는다. PYMNTSAT&T 공식 블로그가 코딩 비용 56% 감소, 품질 저하 2%, 오픈모델 비중 40%→60~70% 목표를 교차 확인했다. 하루 450억 토큰 처리량은 TelecomLead 보도로도 확인된다. 원 취재원은 유료 매체 The Information의 Applied AI 뉴스레터로, 제목은 "AT&T is Using Open Source Models to Curb Anthropic Bills"다.

지표수치
오픈모델 라우팅 비중40% → 목표 60~70%
코딩 비용 변화-56%
품질 저하-2%
일일 토큰 처리량약 450억 토큰

'AI 총괄' 발언, 사실은 다른 사람이었다

확산된 트윗은 "오픈모델이 많은 작업에서 동등하거나 더 낫다"는 발언을 "AT&T AI chief"의 말로 전했다. 하지만 이 트윗에 실제로 첨부된 스크린샷을 열어 보면 발언자는 Mark Austin(VP, Data Science)이다. AT&T의 공식 Chief Data and AI Officer는 Andy Markus로 별도 인물이다. 직함이 다른 두 사람의 말이 트윗 한 줄로 뭉뚱그려진 셈이다.

코드 생성은 여전히 프런티어 모델 몫

AT&T가 오픈모델로 완전히 갈아탄 것은 아니다. 코드 생성처럼 복잡한 작업에는 여전히 앤트로픽·OpenAI 같은 프런티어 모델을 쓰고, 코드 요약처럼 상대적으로 가벼운 작업만 Nvidia Nemotron·Meta Llama·Google Gemma 등 오픈모델로 옮기는 이원화 전략이다. 자체적으로 Google Gemma 3 31B-IT를 파인튜닝한 OTel 2.0도 쓰고 있으며, DeepSeek·Moonshot 계열은 평가 중일 뿐 아직 채택하지 않았다. 국내 기업이 AI 비용 구조를 설계할 때도 "전부 오픈모델" 또는 "전부 프런티어 모델"이 아니라 작업 난이도별로 나누는 이 접근이 참고가 된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