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설명 지옥 끝… Claude Code 세션들이 서로에게 요약을 보낸다

Claude Code 2.1.224부터 세션 간 메시지 전송(SendMessage)이 추가됐다. 히스토리·파일이 아닌 요약만 오가는 이유와 실무 활용법을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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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uush발행 2026.08.08 · 4분 read에디터: Jay Kim

3줄 요약

  • Claude Code 2.1.224부터 세션끼리 메시지를 주고받아, 요약을 받은 세션이 작업을 중간부터 이어받을 수 있다.
  • 이 기능은 대화 히스토리나 파일이 아니라 요약만 전달하며, 세션을 발견하는 ListAgents와 메시지를 보내는 SendMessage 도구가 축이다. 지원 범위는 macOS·Linux에서 같은 사용자가 여러 머신에 띄운 세션 전체다.
  • 같은 버전은 전송 실패를 'Message sent'로 잘못 표시하던 문제, 재생성된 에이전트의 메시지 라우팅 오류, 긴 요약을 거부하던 문제(자동 절단으로 변경)도 함께 수정했다.
빈티지 전화기 두 대가 붉은 실로 메모를 주고받는 모습을 형상화한 이미지
세션과 세션이 요약을 주고받는 순간을 상징한 생성 이미지

다른 세션을 켤 때마다 지금까지 뭘 했는지 처음부터 다시 설명해야 했다. Claude Code 2.1.224부터는 이 반복이 사라진다 — 세션끼리 서로 메시지를 보내고, 요약을 받은 세션이 작업을 이어받는다.

요약만 오간다 — 대화 기록도 파일도 아니다

ClaudeDevs가 8월 7일(현지 기준, 한국시간 8월 8일 04:55 KST)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새 기능은 "요약만 전달하고, 대화 히스토리나 파일은 넘기지 않는다". 메시지를 받은 세션은 그 요약을 바탕으로 작업을 중간부터 이어간다. 세션을 발견하는 ListAgents 도구와 메시지를 보내는 SendMessage 도구가 이 기능의 축이다.

같은 사람의 여러 머신을 가로지른다

지원 범위는 macOS·Linux, 그리고 같은 사용자가 여러 머신에서 띄워둔 세션 전체다. 노트북에서 시작한 작업을 데스크톱 세션에 요약으로 넘기고, 그 세션이 이어받아 마무리하는 흐름이 가능해졌다는 뜻이다.

같은 업데이트에서 조용히 고친 것들

버전 2.1.224는 메시지 전송 실패를 "Message sent"로 잘못 표시하던 문제, 재생성된 에이전트가 이전 이름을 재사용할 때 메시지가 엉뚱한 세션으로 가던 라우팅 오류, 긴 요약을 거부해 전송이 실패하던 문제(자동 절단으로 변경)까지 함께 손봤다. 기능 하나만 얹고 끝낸 릴리스가 아니다.

여러 세션을 동시에 켜 두는 사람이라면

병렬로 여러 Claude Code 세션을 운용하는 실무자에게는 체감이 큰 변화다. 다만 지금은 macOS·Linux 한정이고, 메시지가 실제로 도착했는지는 해당 세션의 응답으로 직접 확인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 실패 표시가 개선됐다고 해도 자동화 루틴에 그대로 의존하기보다 한 번은 검증하는 편이 안전하다.

출처: ClaudeDevs의 X 포스트 · Claude Code 체인지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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