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가 2분기 매출에서 처음 앤트로픽에 밀렸다.
손실 규모는 매출 증가율보다 더 빠르게 벌어졌다.
매출 18%인데, 손실은 왜 32%나 늘었나
월스트리트저널이 2026년 8월 19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OpenAI의 2분기(4~6월) 매출은 67억 달러로 1분기 57억 달러 대비 18% 늘었다.
Investing.com(WSJ 인용) 보도 참고.
문제는 손실 속도다.
주식보상비용을 포함한 영업손실은 1분기 93억 달러에서 2분기 123억 달러로 늘었다.
매출 증가율(18%)보다 손실 증가율(약 32%)이 더 가팔랐다.
앤트로픽은 어떻게 두 배로 컸나
같은 기간 Anthropic 매출은 116억 달러로, 전분기 대비 두 배 넘게 늘었다.
Fortune과 PYMNTS 모두 이번 분기를 Anthropic이 매출로 OpenAI를 처음 앞지른 시점으로 짚었다.
두 회사 모두 IPO를 준비하는 상황에서 이 격차는 단순한 숫자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투자자에게는 성장 속도와 손실 관리 능력이 동시에 평가 기준이 되기 때문이다.
| 구분 | OpenAI | Anthropic |
|---|---|---|
| 2분기 매출 | 67억 달러 | 116억 달러 |
| 전분기 대비 | +18%(57억→67억 달러) | 2배 이상 증가 |
| 영업손실(주식보상비용 포함) | 93억→123억 달러 | 공식 미공개 |
비상장사 실적, 어디까지 믿을 수 있나
두 회사 모두 상장사가 아니라 감사받은 분기보고서를 의무적으로 공시하지 않는다.
이번 수치는 투자자 브리핑 내용이 보도를 통해 알려진 것으로, 공식 IR 자료로 직접 확인되지 않는다.
공식 확인 불가: 정확한 회계 기준(총매출·순매출 구분, 크레딧 매출 포함 여부 등)은 공개되지 않았다.
IPO를 준비하는 기업 특유의 수치 홍보 가능성도 감안해서 읽어야 한다.



